이제부터는 사라. 이거야
우량종목(실적이 좋고 앞으로도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종목)을 보유하면
비록 주가가 내려가도 걱정이 없다 이거야
왜, 주가는 결국 실적(기업가치)대로 움직이니까
걱정할 것 없다 이거야.
개미들은 실적좋은 주식을 사서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거야
여기저기 옮겨다녀봐야 수수료만 떼이고 말아
니들이 정보를 알아
너희들 귀에까지 들어갈때에는 다 끝난거야
우량주 꼭 쥐고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거야
세력들은 끊임없이 불안을 조장해서
주식시장이 폭락하기를 기대하잖아
그틈을 타서 폭리를 취하지
가장 나쁜놈이 언론이야
세력들이 불안을 조장하면 언론이 바로 그 불안을 전파시키잖아
그러나 며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경우가 대부분이지
누가 책임 져 주나
그동안 손해 본 놈만 억울하지, 이익본 놈은 따로 있고
잘 봐
미국 다우 지수 하루 폭락하면
언론에서 온갖 경기침체에 돌입했다느니, 다시 경제에 먹구름이 밀려온다느니 하다가
그 다음날 다우 지수 상승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장밋빛 전망일색이잖아
언론도 전문가라는 놈도 너무 믿지마, 지나고 나 보면 다 엉터리야(한치 앞도 못 내다본 경우가 허다하지)
언론이나 전문가라는 놈이 그렇게 잘 알면 지들이 주식시장 돈 다 끌어가지 그렇게 있겠어
바로 한달전만 해도 일본 지진으로 반도체, IT분야 등이 최대의 실적을 구가할거라고 난리였잖아
그런데 지금은 실적이 별로좋지 않을 거라나 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릴려고 안달하잖아
이런 것들이 다 모르고 하는 소리야
이제 우리생활은 IT분야를 빼고 생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아야 해
현대, 기아자동차를 보면 IT기술을 접목(전,후방카메라, 전자식 버튼식 시동장치, 각종 전자장치
부착 활용 등)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고,
의료분야도 각종 정보기술을 접목했기 때문에 한의학분야를 완전히 따돌리고, 몇년사이에
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거야
모든 기업활동이 IT기술을 접목해야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알아야 돼
그러니 앞으로 IT분야 실적이 저조하다느니 하는 것은
다 엉터리야
실적은 발표해 봐야 알 수 있지
상장기업 2,000여개 기업중 실적 좋은 놈도 있고 실적 나쁜놈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
매양 있는일이야. 그런데 괜히 세력들이 특정분야 주가를 끌어내릴려고 별 짓을 다 하고 있는거야
실적 좋은 놈 사서 장기보유하면 기회는 오게 돼 있어. 그게 답이야
오늘 교육 끝.
도올 김용옥교수님의 주식강의